2007년 4월 30일 월요일

조용한 컴퓨터라이프의 세계로

무겁던 파일서버케이스를 버리고 새로 짠 컴퓨터.
단지 크기를 줄일 셈이었는데 다짜놓고 나니 무소음. 바라쿠다 HDD가 가장 시끄러운 부품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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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버렸던 케이스 두개값 정도.
곧 50만원 아래로 웤스테이션을 만들 수 있을지도.
팬소리 하나 내지않고 F.E.A.R 익스트랙션 포인트같은 무거운 게임을 팡팡 돌려주는걸 보니
어쩐지 허탈하기도 하고.
와이드타블렛 사려고 만들어둔 돈이 대바롱 뒷범퍼에 들어가버려서 타블렛은 당분간 보류.

2007 국제모터쇼

모터쇼는 세번짼가.. 가보는건데 이번엔 순전히 포르쉐 카이만 (카이앤 아님) 실모델하고 아우디 R8 보러 갔었다. 전체적으로 그다지 확 끌리거나 눈에 띄는 물건은 없었고..좋았던건 배추들처럼 생긴 우리나라 자동차여자들사이에서 혼자 확튀는 골격을 뽐냈던 지프사 현지모델1人과 R8, 그리고 벤틀리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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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8 앞 휠하우스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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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이트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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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부스에서 내장재 가죽대는 과정을 실제로 시연한 색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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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부족으로 무섭게 나왔는데 이 모델 키가 눈대중으로 73-76 사이였다. 자. 그럼 저 머리 크기는? 제기랄....... 코카서스인--------넘사벽---------몽골리안 ●█▀█▄

돌아오는길에는 나조양의 정보로 일산에서도 아주아주 외진 구석에 있는 시골음식점에 갔었다. 조미료 한개도 안들어간 비빔밥하고 게장을 먹고왔는데 대략 어른들을 모시고 가도될만한 퀄리티를 자랑하더라. 아줌마가 마징가분장을 하고있는것만 빼고.

길었다. 인생심플화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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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지난주에 갔다가 멋지게 주차테러뺑소니를 당한 헤이리에서 봤던 빨간모자/신데렐라 300년 전시회에서 본 책의 일부. 빨간모자 그림책은 오래전 물건일수록 예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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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그림책도 전시해놓은 옆에 만들어놓은 한지인형인데 할머니 인상이 너무너무 잘나와서 안찍을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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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들 들어가라고 만들어놓은데서 이런 행동을...



원래 롱바횽아는 별 지저분한 잡동사니들까지 다 모으고 알필요 있는거 없는거 다 신경쓰기로 유명한데 나이탓인지 많이 지친다. 해서.. 얼마전부터 손안대고 있는것들은 다 묶어서 버리거나 정리하고있는데, 완전 수제 홈피로 시작했던 월병도 이제 잡다한거 다 훌훌 털어버려야 하지않겠나 싶어서.
그동안 내부에 박혀있던 설치형 블로그를 버전업과 함께 메인으로 빼버리고 나머진 빽업받고 지웠다.
카페 24 호스팅에는 하위버전 서비스변경이 안됀다고 써있길래 메일을 보내서 '나 방평수 줄일건데 안해줄거면 너희랑 빠이빠이할거임'이라고 써보냈더니 해준다더라.
월 홈피 유지비는 이로서 1,100원 으로 줄이고. 워크니 뭐 하비니 이런거 만들어놔봤자 그렇게 영양가있는것같지도 않아서.. 사실 다 블로그로 커버돼니까.
이제 신경쓰는거라고는 나조양, 회사생활, 자동차, 바롱구 정도니.. 잡동사니로 가득찬 집도 나중에 한번 정리하고 깨끗한곳으로 이사만 하면 되겠구나. 핫핫.

간략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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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과거내용들을 빽업받고
이미지들을 정리하고
계정도 축소시킨후 간단하게 태터툴즈만 남겼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