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지난주에 갔다가 멋지게 주차테러뺑소니를 당한 헤이리에서 봤던 빨간모자/신데렐라 300년 전시회에서 본 책의 일부. 빨간모자 그림책은 오래전 물건일수록 예쁘더라.
우리나라그림책도 전시해놓은 옆에 만들어놓은 한지인형인데 할머니 인상이 너무너무 잘나와서 안찍을수가 없었다.
아가들 들어가라고 만들어놓은데서 이런 행동을...
원래 롱바횽아는 별 지저분한 잡동사니들까지 다 모으고 알필요 있는거 없는거 다 신경쓰기로 유명한데 나이탓인지 많이 지친다. 해서.. 얼마전부터 손안대고 있는것들은 다 묶어서 버리거나 정리하고있는데, 완전 수제 홈피로 시작했던 월병도 이제 잡다한거 다 훌훌 털어버려야 하지않겠나 싶어서.
그동안 내부에 박혀있던 설치형 블로그를 버전업과 함께 메인으로 빼버리고 나머진 빽업받고 지웠다.
카페 24 호스팅에는 하위버전 서비스변경이 안됀다고 써있길래 메일을 보내서 '나 방평수 줄일건데 안해줄거면 너희랑 빠이빠이할거임'이라고 써보냈더니 해준다더라.
월 홈피 유지비는 이로서 1,100원 으로 줄이고. 워크니 뭐 하비니 이런거 만들어놔봤자 그렇게 영양가있는것같지도 않아서.. 사실 다 블로그로 커버돼니까.
이제 신경쓰는거라고는 나조양, 회사생활, 자동차, 바롱구 정도니.. 잡동사니로 가득찬 집도 나중에 한번 정리하고 깨끗한곳으로 이사만 하면 되겠구나. 핫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