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1월 16일 금요일

싱고니움은 정말 튼튼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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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걸려서 죽지않고 클정도면 이건 정말 튼튼한 식물이다.
전혀 기대도 안했는데 처음에 약간 몸살을 하는것같더니 (잎이 아랫단부터 누렇게된게 몇개 있었음. 또 죽나 하고 가위로 잘라버렸는데 한 세개 그러더니 정신차린듯) 윗단은 죽죽 뻗고
이제 새순까지 밑에서 쭉쭉 올라와서 잎이 나오는중. 잎은 돌돌 말린 바늘형태로 올라온 후에 둥글게 펴지는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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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새로 나오는 잎들. 이런게 벌써 대여섯개 올라왔다. 새순이 뿌리 부근에서 줄기나눔 하는식으로 줄기가 벌어지며 올라오는데.. 눈에 대강 보이는것만 십여개. 잘만 키우면 무성해질듯.
얼마나 커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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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큼만 잘먹고 커주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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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르릉 드르릉 드르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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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륵 드르릉
눈꼽은 좀 떼지?

잘때 사진찍으려고 부시럭거리면 눈을 가늘게 떴다가 오토포커스 보조광이 눈부셔서 눈을 다시 찡그리고 감은 후에 안떠버린다.
이런 잠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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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허허 이젠 명실공히 청년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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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헣허허험ㄴ허 불끈불끈

댓글 5개:

  1. 발롱구 x알 깠던걸로 기억하는데 청년고양이라고 부르기엔 무리가 있지 않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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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 이런;; 그럼 무어라고 부른단 말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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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청년환관고양이. 혹은 비생식계청년고양이...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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