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 5일 수요일

롱바횽아의 겨울 후쿠오카 여행 - (2) 료소 키쿠야 일박과 하카타

어제에 이어 료칸 도착후 일박. 생각보다 커다란 규모에 꽤나 놀랐다.
전체적으로 3층 건물에 각 층마다 객실과 온천이 모두 있고 온천도 실내/실외 포함해서 총 5개 정도가 배치돼있다. 옥상에 있는 노천온천은 옥상을 아주 넓게 설계해서 통째로 온천을 만들어버린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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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 객실, 온천 내, 어디를 찾아봐도 원목과 한지. 여기서 플라스틱으로 된 물건 본 건 방 안의 티비 다이얼과 화장실의 미니 경대 뿐이었다. 객실들은 규모에 따라 층을 배치해 놓은듯. 해저문 이후에 찍은 사진이라 오른쪽 창이 까만데 저쪽은 길게 정원처럼 만들어놓은곳이다.
복도 끝의 글자써있는 등은 '코모레비노유'라고 써있는 탕의 입구로 꺽는부분이다.
뜻은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살 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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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안에 일단 들어오면 기본으로 준비돼있는 차 세트와 과자. 둘 다 맛이 괜찮았음.
보온병에는 뜨거운물이 가득 들어있는데 다음날 아침까지 온도가 유지되는 성능을 보여주더라.
방은 다다미 8조? 10조 정도? 적당한 크기의 방이었고 방마다 욕조가 따로 있는 화장실겸 욕실이 붙어있다. 물론 욕조 쓸 일은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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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많이 오는지 들고있는 호텔 안내문을 보면 한국어가 같이 찍혀있다.
여관 주인아주머니는 첫 인사 한마디로 대강 그사람의 일본어 구사능력까지 파악되시는듯.
어려울거 같은 설명은 영어와 일본어로 섞어서 해주는데 그 영어가.. 마꾸도나루도 영어라서
그냥 일본어로 설명해주세요 라고 결국 부탁.
저 곤색 겉옷색이 너무 맘에들어서 팔기도 하냐고 물어보는걸 깜박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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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도 보송하고 몸도 피곤하니 바로 디비져주시는 나조님.
우선 시간제로 남여가 바뀌는 탕을 찾아가서 나는 옥상, 나조는 1층으로 온천부터 하러 갔다. 이미 해가 져서 어둑해지기 시작하는 옥상 온천은 아주 본격적으로 나무 탕과 바닥으로 만들어져있고 물 온도는 처음에는 좀 더 뜨거웠으면 좋을정도의 온도였는데 10분쯤 온천을 하다보니 이정도가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은 딱 할아버지 한명있었는데 내가 들어가니까 '물이 전혀 안뜨거워~ 미묘한온도야~' 라고 말을 붙이셔서 '그렇네요. 젊은사람들은 이정도면 적당할거같은데..' 라고 말을 몇마디 나누다가 계속 말 하는 품을 보아하니 아예 외국인인걸 모르는것같다.
'저 한국서 온 관광객이라 어려운말 잘 못알아들어요 죄송합니다'라고 말하니 갑자기 말이 존댓말로 바뀌시면서 놀라는눈치. 말투가 익숙해서 몰랐다고.
.... 그러더니 그때부터 더욱더 신이나셔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마구 하시는데 와 할아범! ㅎㅎ 수다가 그냥 노홍철 수준으로 발전해서 아차 싶었음. 뭐 크게 불편하진 않았는데 나중에 이 할아버지하고는 거의 두시간에 한번씩 계속 마주치고 길거리, 돌아오는 기차 안에서까지 마주쳤다.

갔다오니 밥시간. 여기는 객실에서 밥을 먹는게 아니고 식당이 따로 있어서 거기에 밥을 차려준다. 막상 걱정한것과는 달리 서비스도 편하고 밥같은거 더 달라하기도 좋고.. 밥먹는동안 옆에서 이불까는거 보지 않아도 되니 이쪽도 괜찮은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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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처 등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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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는곳의 전경. 얼마나 쓸고닦았는지 바닥하고 상이 반지르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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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구성. 저 나뭇잎에는 쇠고기 야채 된장구이가 들어있고 밑에 불을 붙여놓았다.
계절음식과 사시미, 쇠고기구이, 튀김 등등이 조금씩 차려져있어서 언뜻 보면 이거 양이 찰까 싶은데 간장종지만한 밥공기에 나오는밥을 한공기이상 못먹을정도로 나중엔 배가 불러진다.
이하는 디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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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말한 나뭇잎 펼친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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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 생선꽈배기, 단밤조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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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알이 들어있는 새콤한 냉채 위에 조개관자 얇게 썰어놓은거같은 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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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치즈같은데 정체를 잘 모르겠음. 묵과 치즈의 중간 맛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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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었던 챠왕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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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와 그 외 야채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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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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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햄 슬라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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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다 못먹은 모종의 파이.
여기서 돌발퀴즈. 이 파이의 맛은 무엇의 맛일까요. 가장 근접한 분에게 담에 만날때 별건아니지만 색종이 사온거 나눠드리겠심. 물론 모두다 전혀 뜬금없으면 무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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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물론 맥주도 한잔 했습니다. 기린 라거로다가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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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빙하시는 아주머니가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부탁하면 찍어준다. 식사전경은 이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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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잠시 밖을 산책한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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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객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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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 거실에 비치돼있는 자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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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묵었던 방 이름. '츠루미타케' 뜻은 한자 해석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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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돌아오니 이미 이불을 펴놓았다. 방마다 조그마한 티비와 금고.

해서 첫날일정은 끝났고 너무 피곤한 관계로 잠자리에 일찍 들었음. 저 이불이 무시무시한게 적당히 무게가 있는데다 커버가 완전 뽀송해서 누우니까 거의 혼절수준으로 잠이든다. 이불이 '자라~' 하고 누르는 느낌. 잠깐 누워서 이야기하는사이에 내가 깜박깜박 세번 정신을 놨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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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째 아침. 6시 반에 기상. 매우매우 가뿐하고 상쾌하게 일어나서 일어나자마자 온천으로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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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마을이라 새벽이 돼니 온동네에서 물안개가 피어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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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들이 거의 뭐 레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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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의 탕쪽으로 들어가는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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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을 따라가서 저 앞에서 오른쪽으로 꺽으면 탈의실. 통과하면 노천탕
아침온천 후에 방으로 돌아와서 아침먹으러 갈 준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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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방 창문을 열고 맑고 찬 공기로 방을 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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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 구성은 대강 이렇다. 간단한 어묵/명란/생선반찬과 절임반찬 몇가지. 계란넣은 된장국.두그릇먹어줬음. 옆에 보니까 일본인들도 그정도는 먹더라..음식먹으면서 느낀게 단맛만 좀 줄이면 반년정도 먹어주면 질리지도 않고 건강이 매우 좋아질것같은 느낌. 물론 살도빠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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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은 고등어 같았는데 확실치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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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 짐챙겨서 길로 나오는 옆 샛길풍경. 허허 이거 뭐 동화속 길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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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걸어서 역쪽으로 가면서 본 동네 소방서. 그림도 고풍스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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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기 좀 힘든곳에 숨어있었던 청소년의 탑. 지나가다 깊은데 광장같은게 있고 저게 보이길래 일부러 가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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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 친구라며 같이 사진찍어도 좋다고 포즈취해주신 그 목욕탕 할아버지. 이후에 기차안에서 또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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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부근 코인로커에 다시 짐을 맡기고 유후인노모리 표를 산 시각이 9시 반. 표는 12시.
마을을 한바퀴 더 돌기로 하고 나오면서 찍은 유후인 관광버스. 이것도 꽤나 오래된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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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마차 끄는 말. 덩치가 산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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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차는 이렇게 생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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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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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음식점의 식사메뉴 가격들. 가격폭은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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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방금 주차한차에 올라가 에어인테이크에 손넣고 뜨뜻함을 즐기던 고양이. 건드려도 꿈쩍안하고 뭐라고 조그맣게 중얼거린다. 표정이 진짜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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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이 왜 빈티지느낌인지 대강 이런간판 보면 감 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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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치즈케잌 먹으러 들어갔던 카페. 일본 아저씨집단이 관광왔는지 뒤에서 꽤나 떠들었음.
아저씨들 모이면 시끄러운건 어느나라나 마찬가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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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가 중간쯤에 있는 두부당고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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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음을 권하는 유자차 전문점. 컵을 들고 세발짝 떼면 컵 버리게 주고가라고 불러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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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은 예쁜데 스펠이 틀렸구나. 흑흑 가슴이 아프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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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꿀 소프트 아이스크림. 유지방 10프로 이상이라는 선전문구답게 엄청 진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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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린코 쪽에서 흘러내려오는 시냇물에서 아점먹을준비 하는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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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못산 기념품을 더 사고 이것저것 또 보다보니 열차시간이 다돼가서 서둘러 긴린코로 갔다. 조그맣고 조용한 호수. 시간이 충분했으면 주변을 한바퀴 돌았을텐데 그냥 맛보기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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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으로 돌아오니 시간이 딱 맞아서 바로 유후인노모리 탑승. 일본에 열차광이 많다고 하더니 열차 생긴것들을 보니까 그럴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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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유후인노모리 심볼/로고. 지금 바탕화면으로 바뀌어서 데스크탑을 장식해주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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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의 낡고 귀여운 기차. 실내는 오밀조밀하고 역시나 동/원목/스틸 만으로 대부분 만들어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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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구 바로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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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까지의 짧은 복도. 나무바닥 느낌이 한두해에 만들어진 물건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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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바닥은 두종류의 나무로 교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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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차연결부는 적색과 녹색이 교차로 차량번호에 따라 배치. 실내색깔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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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차 내부는 이렇게 생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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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차 문은 자동문이고 연결부에 저렇게 인포가 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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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위에 짐을 놓는 선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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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내내 확 떼가고싶던 팔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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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앉아서 어제 산 비스피크 롤케잌 개봉. 두구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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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심플. 카스테라 롤 사이에 시폰크림. 맛은 이전 써놓은대로 정말 최고.

차 내에서는 각종 기념품과 도시락등을 파는데 여기서 주의.
타자마자 바로 도시락을 사러 식당칸으로 가지않으면 한정수량이라 매진돼버린다. 들어가자마자 자리에 비치된 메뉴 보고 정해서 바로 식당칸으로 튀어가는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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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칸 가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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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장아저씨. 식당칸에서 뭔가 정리하고있었다. 일단 탑승한후에 차장이 수시로 돌며 검표를 직접 하는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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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잠깐 다른 역에서 본 츠바메호. 앞을 못찍었는데 이 열차도 아주 멋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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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칸 안에는 기념으로 가져가라고 스탬프와 색종이가 비치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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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차 사이의 연결부에 들어가서 찍은 화장실 세면대.

유후인노모리 팻말을 들고 차장과 여승무원 모자를 쓰고 기념촬영 할수있게 해주는 서비스도 있고 디젤기차 답게 엔진소리나 덜컹거림은 있지만 고속버스에 비해 굉장히 편하다. 돈낸만큼 편해지는거랄까. 참고로 버스는 편도 2500엔 정도. 열차는 편도 4000엔 정도. 만일 두장세트로 사지않고 따로사면 몇백엔 더 비싸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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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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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경에는 하카타역에 도착할 예정. 푹 쉬고 재충전하게 해준 유후인 감솨-



- 후쿠오카 시내관광은 이어서 다음에.

댓글 5개:

  1. 아아아아 조쿠나. 휴식이로구나.

    자 그럼 할일없는 쌀나라 영감으 코멘트:

    1. 두사람다 파랑과 노랑이 어우러진 일본옷 느므느므 잘 어울림

    2. 나조양 바닥에 퍼진 모습 압권

    3. 왠지 할아버지와 주인장... 친척같은 그런 느낌

    4. 밥상에 붙은 고기산이니 학견악이니 하는 팻말이 뭔가 했더니 방이름이었구료

    5. 말이 아니라 노새인듯 하오. 머리나 다리 모냥새로 미루어보아.

    6. 오자가 아니라 불어일수도 있겠소. 왜국사람들 불란서꺼 또 조아하잖아. 영어랑 섞어놔서 이상하긴 하지만, 만약 불어라면 그 의미는 '오또꼬'... 퐈란 남자 까페? -_ -

    7. 시냇물 마시고 있는 새는 백로가 아니더냐...

    8. 마지막으로 퀴즈의 정답은... 미역이나 다시마등등을 설탕에 절여놓은 맛이 아닌가 싶소만. 아님 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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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ㅎㅎ 맛 퀴즈 틀렸심. 전-혀 상상도 못한 맛이 납니더. 저 간판에서 오자는 rastic. rustic의 일본식 발음을 그대로 써버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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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퀴즈응모 : 낫토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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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장어 + 미역맛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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