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죽놀이를 하게된 중요 이유였던 카메라케이스. 시험작이 나왔다.

시험작이라서 여러 시행착오가 있긴했지만 사용에 무리없는 물건이 나와서 당분간 쓰게될듯. 그러나 몇가지를 개선해야한다. 그리프하고 이런저런 좀 더 좋은 공구가 도착하면 맘잡고 내피 제대로 붙여서 개선버전을 만든후에 남은카메라 케이스들을 모두 만들어줘버려야지.. 몇개냐 대체 ㅋㅋ

이건 블랙잭 대용량 케이스. 이탈리안 내추럴베이지 새들리더하고 독일산 세라필 사 20번. 사진으로 느껴질지 모르겠는데 손에 감기는 느낌이 아주 좋다. 오늘 만난 전 직장 동생이 엄청 비싸보인다고 왕 놀람. 으하하 거만거만
뭐 아무데나 걸으라고 만든 고리도 나쁘지 않았던것같고, 블랙잭 가지고있는사람 돈주믄 만들어주지-미라지도 장착가능-

가죽의 특성상 위아래 돌려바느질을 해주고나니 중간 가로막이가 없어도 짱짱하게 떨어지지 않고 장착돼있다. 플라스틱판 심재를 넣은 앞면은 똑딱이로 열면 커다란 폴더폰처럼 통화가능.
박스스티치를 아주 작은 미리수로 하려니까 보통 신경쓰이는게 아니었지만 기대보다 잘나와서 대만족.
블랙잭 케이스 보고 저도 만들어달라고 부탁드리고 싶었다능...(...)
답글삭제재료비/수공/시간 전부 많이 들어서 한명 그냥 해주기 시작하믄 끝도없다능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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